북한 외교관 출신 고영환 "김정은, 작년 식량 비축 지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북한 외교관 출신 고영환 "김정은, 작년 식량 비축 지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작년 대미 관계 악화에 대비해 식량과 석유 비축을 지시했다"고 북한 외교관 출신 탈북자 고영환 전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부원장이 말했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고 전 부원장은 아사히와 인터뷰에서 "현재 8개월에서 12개월의 비축분이 있다고 하는데, 제재에 견딜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는 김 위원장의 통치자금에 대해서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남긴 자금은 40억 달러 전후로 여겨진다"며 "현재는 10억 달러도 남아 있지 않다는 추산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