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만만] 한중 스타 송승헌·유역비 "연인입니다" / YTN

[앵커] 매주 금요일, 연예가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 만만 순서입니다. K STAR의 안지선 기자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또 한쌍의 한중커플이 탄생했죠, 한류스타 송승헌 씨와 중국스타 유역비 씨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장안의 화제죠? [인터뷰] 다음 달 중국 전역에서 개봉하는 영화 '제3의 사랑'에서 호흡을 맞춘 송승헌 유역비 씨가 실제로 국제 커플이 됐습니다. 지난 5일 중국의 한 연예 매체가 두 사람의 만남을 포착해 보도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는데요.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송승헌 씨의 차를 타고, 유역비 씨의 별장으로 들어가 다음 날까지 머물렀고, 이 자리에 유역비 씨의 부모님과 조부모님도 함께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송승헌 씨 측 소속사는 "좋은 감정을 가지고 시작하는 단계"라고 열애를 인정했고요, 다만 중국 측 보도처럼 유역비 씨의 가족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열애설이 불거진 지난 5일은 송승헌 씨가 주연으로 나선 영화 '미쓰 와이프' 특별 시사회가 열린 날이었는데요. 유역비 씨에 대한 특별한 언급은 없었지만, 송승헌 씨가 인사가 끝난 후 크게 호흡을 내뱉는 모습에서 긴장한 모습이 역력해 보였습니다. 그 모습 먼저 보시겠습니다. [인터뷰: 송승헌] "안녕하세요. 송승헌입니다. 영화가 끝날 때 쯤에는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또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영화가 될 거라고 믿고요. 아무쪼록 여러분, 영화 오늘 즐겁게 봐주시고요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송승헌의 연인' 유역비 씨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치솟고 있습니다. 유역비 씨는 '천년유혼'을 리메이크 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제2의 왕조현으로 스타 반열에 올랐는데요. 국내에도 지난 2011년 이 영화 홍보차 내한해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특히 긴 생머리와 백옥 피부를 자랑하는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172cm의 큰 키에 섹시한 몸매까지 갖춰 탕웨이 판빙빙과 함께 중국 3대 여신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어린 시절 미국에서 자라 유창한 영어실력을 자랑하며, 지난 2008년엔 영화 '포비든 킹덤'을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하기도 했었고요, 한류스타 이민호 씨와 광고를 통해 호흡을 맞추는가하면 지난해엔 영화 '노수홍안'에서 비와 함께 하는 등 국내 남자 스타들과...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6_201508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