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성경 묵상나눔 “이사야 8:1-8” 마헬살랄하스바스 (개역개정, 공동번역)
매일성경 묵상나눔 “이사야 8:1-8” 마헬살랄하스바스 (개역개정, 공동번역) 전성욱 목사 사실, 앗수르의 위협 앞에서 동맹을 맺고 저항하려는 북이스라엘과 아람이나 금은보화를 바쳐 외교적으로 풀려는 유다나 하나님의 길을 따르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같은 앗수르를 두려워하면서 똑같이 크고 강한 힘과 폭력으로 맞서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의 물과 같은 분이십니다. 비 처럼 이슬 처럼 말씀으로 임하셔서 생명을 살리십니다.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 여호와께서 임재하시면 (마헬살랄하스바스: 신속히 약탈할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됩니다. 그러나... (스알야숩: 남은자가 돌아오리라!) 하나님의 징계를 통해 회개하고 돌이키는 자들은 연단받고 회복되어 완성으로 나아갈것입니다. (이사야: 여호와는 구원이시다!) 우리를 둘러싼 모든 일들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뜻 안에 있음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의 물이 되어 임마누엘을 실현하는 우리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