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대들, 여중생 전 여친 강제 성매매에 성폭행까지
10대들, 여중생 전 여친 강제 성매매에 성폭행까지 과거 사귄 적인 있는 여중생을 협박해 강제로 성매매를 시키고 돈을 가로챈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달 15살 B양을 협박해 9차례에 걸쳐 강제로 성매매를 하게 한 뒤 150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군은 B양을 성폭행하며 영상도 촬영했으며, 저녁에 불러 4시간 동안 끌고 다니면서 폭행해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군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B양 등과 성매매를 한 남성들을 추적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