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시 ... 윤동주/詩, 정진채/작곡, 조병주/노래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 여당 지지자들의 고운 시선을 받던 이철희, 표창원의원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現, 20代 국회에서 의정활동을 하며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하며 자성과 책임을 통감하는 기류속 선봉이 된 그들이다 생즉사 사즉생(生卽死 死卽生)을 아는 긴 안목의 포석이려나?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 윤동주님의 '서시'를 상기시키는 행보다 ☆ 도시의 카우보이 박상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