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헛간 신생아 유기' 진짜 친모 검거…"몸 아파 양육 힘들어" / 연합뉴스 (Yonhapnews)
#밀양 #헛간 #신생아_유기 #친모 (서울=연합뉴스) 경남 밀양 한 헛간에 신생아를 버린 비정한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영아유기 혐의를 받는 40대 A씨는 지난 9일 오후 6시께 본인 집 화장실에서 홀로 출산한 뒤 다음 날 오전 밀양 시내 한 주택 헛간에 아기를 분홍색 담요에 싼 채 버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A씨는 "몸이 좋지 않은 데다 여러 사정상 아기를 양육할 수 없을 것 같았다"고 경찰에 진술하며 "유기 이후 뉴스를 보고 죄책감에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심소희 영상 : 연합뉴스TV, 경남지방경찰청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https://goo.gl/VQTsSZ ◆ 오늘의 핫뉴스 → https://goo.gl/WyGXpG ◆ 현장영상 → https://goo.gl/5aZcx8 ◆ 카드뉴스 →https://goo.gl/QKfDTH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goo.gl/pL7TmT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