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안철수 우세...영·호남은 '예측 불허' / YTN

오세훈·안철수 우세...영·호남은 '예측 불허' / YTN

MBC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주요 격전지 10곳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서울에서는 새누리당 오세훈,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우세가 눈에 띄었고, 영·호남의 여야 텃밭은 예측 불허의 양상입니다 결과 보시겠습니다 여야 거물급이 격돌하는 서울 종로에서는 새누리당 오세훈 후보가 지지율 44 9%로 35 6%의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후보보다 높았습니다 대선주자급 야당 후보와 여당 젊은 피가 맞붙은 서울 노원병입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39 3%의 지지율로 새누리당 이준석 후보, 더민주 황창화 후보를 앞섰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전국 최소 표차 170표로 승부가 갈린 경기 고양갑은, 현역 의원인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43 4%로 새누리당 손범규 후보를 앞섰습니다 여당의 안방 격인 대구 수성갑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가 54 2%로 새누리당 김문수 후보를 20%p 이상 앞서고 있습니다 경남 창원성산은 더민주와 단일화를 이룬 정의당 노회찬 후보가 새누리당 강기윤 후보와 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습니다 야당 후보끼리 격돌한 전북 전주병에서는 더민주 김성주 후보가 국민의당 정동영 후보를 앞섰습니다 이선아[leesa@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