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값 인상 역풍 맞은 오뚜기…농심·삼양 ‘고민되네’

라면값 인상 역풍 맞은 오뚜기…농심·삼양 ‘고민되네’

[앵커] 오뚜기가 다음 달 주요 라면 가격을 13년 만에 인상하기로 한 가운데 소비자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오뚜기의 가격 인상이 업계의 연쇄적인 가격 인상 신호탄이 될 수 있단 우려에서인데요 엄하은 기자, 소비자단체가 오뚜기를 상대로 가격 인상 철회 요구를 하고 있다고요? [기자] 오뚜기는 다음 달부터 진라면 등 주요 라면 가격을 평균 11 9%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1시 25분 ~11시 55분) 백브리핑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