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찬송가 480장 천국에서 만나보자 / I Will Meet You In The Morning / 반주 / MR
작사: I. G. 마틴 작곡: 상동 East Gate라는 표제가 붙은 이 찬송가의 작시 작곡은 미국인 마틴의 작품으로 19세기 초엽인 것으로 추측되어 진다. 우리가 죽은 후에는 어떤 곳을 지나거나 건너는 표현을 사용하여 요단강을 건너거나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난다고 표현한다. 그런데 여기 마틴은 우리가 가야 할 영원한 본향 천국에 한 문을 통해 들어가는 그것으로 묘사한다. 그것은 요한계시록 22:4에 의거 새 예루살렘으로 보인 천국 문을 통해 들어간 우리의 구원 받은 영혼이 다시 저주가 없는 곳인 천국에 이르러 “그의 얼굴을 볼 것”이라고 노래한다. 곧 새로운 생활의 복 됨을 진술하고 있는데 그 생활 가운데 다시 자주 가 없다는 약속이 있다. 아담과 하와도 처음에 복된 생활에 처하였으나 그들의 불순종으로 죄가 들어와 그 복된 생활을 잃었다. 그러므로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복된 생활이 보장되지 못한다. 천국에서는 우리가 하나님과 그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는 생활을 누릴 것이다. 그때에는 하나님께서 사람들과 함께 계실 뿐만 아니라 사람의 영원한 중보자시요 대속자이신 그리스도도 거기 함께 계셔서 영생 복을 잃을 염려는 영원히 없는 것이다. 그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중보를 통하여 하나님과 연합하는 자가 된다. 그리고 하나님을 대면하듯 교제하게 되는데 이것은 바로 우리의 가장 귀중한 소망이 된다.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라고 하신 계 22:4이 이 찬송의 배경이다. 자료출처 문영탁. 『찬송가해설집』. 서울: 새약출판사, 1984. #예배 #찬송 #새찬송가 #찬송가 #HYMNS #반주 #480 #천국에서만나보자 #미래 #소망 #은총의숲 #에셀나무교회 #한문재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