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이번엔 반지 입맞춤 허용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프란치스코 교황, 이번엔 반지 입맞춤 허용 최근 신자들이 다가와 반지에 입을 맞추려 할 때마다 손을 뒤로 빼는 동작이 담긴 영상이 공개된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번에는 반지 입맞춤을 기꺼이 허용했습니다 현지시간 27일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수요 일반알현에서 수녀와 사제들이 교황의 오른쪽 손에 끼고 있는 반지에 입을 맞추는 광경이 목격됐습니다 이날 교황의 반지에 입맞춤한 사람들 중에는 60년 넘게 아프리카 선교사로 일하면서 아기 3천여명을 받아낸 85세의 이탈리아 수녀 겸 산파인 마리아 콘체타 에수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