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검, 드루킹 댓글조작 공범 2명 첫 구속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특검, 드루킹 댓글조작 공범 2명 첫 구속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공식 출범 한 달만에 '드루킹' 김동원씨 일당이 벌인 댓글조작의 공범들을 처음으로 구속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경공모 핵심 회원인 '초뽀' 김모씨와 '트렐로' 강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씨와 강씨는 드루킹과 함께 댓글조작 시스템을 개발·운용해 댓글조작을 벌이고, 드루킹에 대한 경찰 수사를 방해할 목적으로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의 신병을 확보한 특검은 정치권 인사의 사건 개입 의혹을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모을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