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군용기 방공식별구역 진입 대응에 3,000만원씩 들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중국 군용기 방공식별구역 진입 대응에 3,000만원씩 들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중국 군용기 방공식별구역 진입 대응에 3,000만원씩 들어" 중국 군용기가 한국 방공식별구역에 무단 진입할 때마다 공군이 전투기 출격에 3,000만원에 달하는 비용을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김중로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다른나라 군용기가 방공식별구역에 들어왔을 때 공군 전투기가 출격하는 데 1대당 300만원 정도가 소모됐습니다. 중국 군용기가 대한해협을 가로질러 4시간 정도 체공할 경우 전투기 10대가 편대로 출격해야 하기 때문에 총 3,000만원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이같은 경우는 올해 총 다섯 차례로 전투기 출격에만 1억5,000만원의 비용을 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