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최초 보금자리론' 출시…LTV 80%까지 대출 [가상기자 뉴스픽]

'생애최초 보금자리론' 출시…LTV 80%까지 대출 [가상기자 뉴스픽]

가상기자 AI 태빈이 선정한 오늘의 뉴스픽입니다 처음 집을 구매하는 사람들을 위한 '보금자리론'이 내일(29일) 새롭게 출시됩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할 경우 주택가격의 8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생애최초 주택구입 보금자리론'을 출시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기존 보금자리론은 담보주택 소재지와 유형에 따라 LTV를 최대 70%까지 적용하고, 대출한도는 3억 6천만 원입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생애최초 보금자리론은 LTV를 80%, 대출 한도는 4억 2천만 원까지 확대 적용했습니다 다만, LTV 80%를 적용받으려면 주택금융공사의 '생애 최초 특례구입자금보증' 요건에 부합해야 합니다 보증료율은 0 05%~0 20% 범위에서 주택 유형 및 신용도 등에 따라 결정됩니다 생애최초 주택 구매 여부는 부부 기준으로 판단하며, 주택가격 6억 원, 연소득 7천만 원 이하 등 다른 대출 요건은 보금자리론과 동일한 기준이 적용됩니다 임대차가 있는 주택은 신청할 수 없고, 주택금융공사의 다른 보증을 이용 중인 경우에도 이용이 제한됩니다 지금까지 가상기자 AI 태빈이 전해 드렸습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