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8.8(주일) 이사야 59:1-21
8/8(주일) 이사야 59:1-21 “1절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절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죄를 또 고발하십니다 참으로 이스라엘의 죄가 끝이 없습니다 일일이 나열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손으로 입으로 발로 몸으로 지을 수 있는 온갖 죄악과 악행이 독사의 독같이, 거미의 거미줄 같이 나와 공동체를 해치고 스스로 파멸을 자초합니다 언제까지 죄가 계속될 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책임을 하나님께 전가합니다 도무지 이스라엘의 그런 신앙적 인식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마 이미 죄에 중독되어 죄에 대한 분별력을 잃은 것 같습니다 죄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내는 원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얼굴을 가리시는 원유(原由)입니다 왜냐하면 죄는 결코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죄를 끊고 버리고, 죄에서 떠나야 합니다 죄가 청산되어야 합니다 그 길이 예수님이십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죄를 해결하십니다 죄를 용서하시고 청산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죄 용서를 선포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속죄가 새로운 길을 가게 합니다 죄는 스스로 끊고 버리고 떠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언제나 죄성, 죄를 지으려는 성향이 있고, 쉽게 죄에 빠지는 속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선포하고 선언해야 합니다 그것이 죄를 이기는 시작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 죄 용서의 선포와 선언이 지니고 있는 하나님의 은혜와 공의의 비밀입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지은 죄를 우리 스스로 속죄하려면 우리의 꿇은 무릎은 남아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몸의 가죽이 다 없어지기까지 닦고 닦아도 소용 없을 것입니다 오직 예수님의 속죄의 십자가를 믿고 의지하고 말씀으로 자신을 채우고, 날마다 말씀 앞에 머물때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으로 남은 인생이 온전해집니다 “16절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가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공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기도 주님 죄 용서와 청산의 길은 예수님이십니다 오직 예수님으로 하나님께 대한 우리 모든 죄를 청산하고 부르신 성도의 길을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19를 속히 종식시켜 주시고 집에 있는 교회, 매일 묵상의 집이 예수님 안에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고 공의를 행하시는 하나님을 전하는 주님의 집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음악출처 예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