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의 시그널 엽기토끼 살인사건 이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연쇄살인의 미수사건으로  #shorts #사건실화 #사건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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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에 지난 방송을 돌려보다 해당 사건의 방송분을 시청하고 자신의 과거가 떠오른 제보자 강 씨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군대를 전역한 후 케이블 TV를 무단으로 시청하는 세대를 찾아가 선을 자르는 절체 작업을 하고 있었다 신정동 소재 빌라단지에 방문한 강 씨는 아래 반지하에서 사람이 나오지 않자 먼저 윗집으로 가서 TV 선을 제거했다 작업 중 신발장에 위에 놓인 화분을 다시 정리하고 그 신발장에 엽기토끼 스티커가 붙은 것도 확인했다 집을 나오는데 모자를 쓴 남자가 강 씨에게 왜 자신의 집 문을 두드리냐고 따졌다 강 씨가 자신이 일을 설명하자 남자는 강 씨가 들어가려다 포기한 집으로 안내하고, 남자의 집에는 노끈들이 바닥에 널브러져 있었다 절체 작업을 마친 강 씨가 집을 나서고 선을 정리하는데 반지하의 남자가 다시 찾아왔다 남자가 강 씨에게 못 쓰는 선을 달라는 요구를 하자 강 씨는 내 마음대로 줄 수 없다며 거절했다 하지만 남자는 좀처럼 물러설 생각을 하지 않고 결국 강 씨는 남자에게 약간의 선을 줬다 10년이 넘은 사례들을 자세히 기억한 강 씨의 제보를 검증하던 제작진은 생존자 박 씨의 증언과 강 씨의 증언을 대조한 결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고 지난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사실도 증언한 강 씨를 보고 나서 그를 신뢰하게 되었다 하지만 범인이 2명이라고 한 박 씨와 그 집에 1명만 있었다는 강 씨의 말은 다르다 강 씨가 잊은 다른 기억이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 제작진은 권일용 교수를 찾아가 강 씨에게 최면 수사를 실시했다 최면 수사가 시작되고 강 씨는 제작진에게 말한 것과 같은 내용을 그대로 설명하기 시작했다 이후 남자가 전선을 달라고 요구하는 시점에 도달하자 강 씨는 선을 달라고 요구한 남자가 자신이 처음 만난 남자와 다른 사람이라는 사실을 기억해냈다 선을 달라고 요구한 남자가 재미있게 생겼다는 말과 함께 눈썹이 짙고 눈에 아이라이너를 그린 특징도 기억해냈다 최면 수사를 통해 강 씨가 찾아간 반지하에 사는 사람은 2명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제작진은 강 씨의 기억을 토대로 전선을 요구한 남자의 몽타주를 그린 다음 시청자들에게 공개했다 몽타주를 공개하고 많은 제보가 쏟아졌지만 범인으로 특정되는 사람은 없었고, 강 씨가 찾아간 반지하도 이미 재건축으로 철거되고 없는 상황이었다 데일리 콜드 케이스 입니다 감사합니다 엽기토끼살인사건,신정동엽기토끼,엽기토끼,TV사건대장기,기묘한밤미제사건,서프라이즈,김복준,김복준사건의뢰,그것이알고싶다,당혹사,다크투어,디바제시카,김원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