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투데이] 인천시, 서울7호선 청라연장선 "안전 최우선" 단계별 개통 검토

※ 이 영상은 AI 프로그램 클로드3을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인천시는 지반 침하가 발생한 서울도시철도7호선 청라 연장선 사업의 안전을 고려해 단계별 개통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8일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선 6공구 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지반침하로 인한 공사 중단 구간의 안전조치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상황이 불가피할 경우 서울7호선 청라연장선을 단계별로 개통할 수도 있다고 부연했습니다. 서울도시철도7호선 청라 연장선은 서울7호선 석남역에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10.7km를 연장하는 구간으로 정거장 7개를 신설하며 2027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입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서울7호선 연장선 종점부인 청라국제도시역 부근 6공구에서 예상치 못한 다량의 지하수 유출로 지반이 침하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해 10월부터 해당 구간 공사를 중단하고 보수·보강 작업을 하고 있으며, 실시간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문가 의뢰로 지반침하 원인을 파악하고 대책을 수립 중이며, 지하수 유출 최소화를 위한 보강공사도 시행 중입니다.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2027년 말 개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국가철도공단의 공사재개 승인이 지연될 경우 개통일정 지연을 피하기 위해 단계별 개통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도시철도건설본부 관계자는 "공기 단축으로 2027년 말 개통은 가능하다"면서도 "국가철도공단의 공사재개 승인이 지연될 수 있어 단계별 개통을 지금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단계별 개통도 그 때 하겠다고 하면 늦어진다”며 “단계별 개통도 미리 검토해야 그 때라도 늦지 않고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현장에서 "시민 안전과 열차 운행이 최우선"이라며 "원인 규명과 안전조치로 공사가 조속히 재개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기사원문: 인천시, 서울7호선 청라연장선 "안전 최우선" 단계별 개통 검토 https://www.incheontoday.com/news/art... 기자 : 인천투데이 박규호·인투아이(INTO-AI)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이상훈 PD #서울7호선 #청라연장선 #서울7호선_청라_단계별_개통 #청라국제도시 #인천광역시 #인천도시철도건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