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이 튀어나올 듯한 비주얼 동인천 양키시장 여전한 순대골목 클라쓰
인천 시즌3 2편 범죄도시 마동석이 튀어나올 듯한 비주얼의 인천 양키시장 인천 양키시장(송현자유시장) 한국전쟁 후, 인천 주둔 미군부대에서 흘러나온 양주, 화장품, 담배, 통조림, 초콜릿, 껌 등 일상용품과 야전복, 간이침대, 수통, 반합 등 미군용품을 거래했다 양키시장에서 살고 있거나 살다간 상인들은 대부분 피난민들이었다 특히 황해도 사람이 많았다 이들은 곧 돌아갈 거라 생각하고 가장 가까운 도시인 인천으로 피난을 왔다 하지만 곧 돌아갈 줄 알았던 고향에 다시 가지 못했다 뿌리 뽑힘의 삶을 살아야만 하는 피난민은 ‘삼팔따라지’가 되어 새로운 땅에 다시 뿌리 내리는 처절한 삶을 살았다 생존하기 위해 닥치는 대로 일을 하며 황해도민만의 탁월한 상술과 근면함으로 양키시장에 자리를 잡고 뿌리내렸다 #양키시장#마동석#순대골목#동구는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