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 "이재명 민주당 대표 습격 피의자 신상 미공개"/이 대표, 내일(10일) 서울대병원에서 퇴원…당분간 자택 치료/2024년 1월 9(화)/KBS
경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된 60대 김 모 씨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기로 오늘(9일) 결정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일, 부산 강서구 가덕도 대항전망대에서 이재명 대표에게 접근한 뒤 상의에 숨겨둔 흉기를 휘둘러 경정맥이 손상되는 상처를 입힌 혐의로 체포됐고, 지난 4일 구속됐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살인의 고의가 있었다'고 진술한 바 있습니다 경찰은 심리분석관을 투입해 김 씨의 진술을 분석하고, 휴대전화 포렌식을 하는 등 수사를 마무리하고 내일(10일) 오후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내일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합니다 권혁기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 정무실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대표가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권혁기 정무실장은 "퇴원하면 자택으로 귀가하고 당분간 자택에서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재명대표급습 #신상공개 #이재명퇴원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 KBS 뉴스 ◇ PC : ◇ 모바일 :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 트위터: ▣ 틱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