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분석] 재택치료 이원화·정상등교 박차…확진자 폭증하는데 괜찮나?

[이슈분석] 재택치료 이원화·정상등교 박차…확진자 폭증하는데 괜찮나?

■ 경제와이드 모닝벨 '이슈분석' -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어디까지 확산될까요? 방역당국은 이달말께 최대 17만명까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방역고 의료계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초점을 맞춰 재정비 했습니다. 60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 위주로 집중관리하고, 일반 확진자는 사실상 스스로 관리하는 체제로 바꿨습니다. 새학기에는 학교도 전면등교를 원칙으로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중증화율이 낮다지만 이렇게 방역의 고삐를 풀어도 되는 것인지 불안한 시선도 여전한 것 같습니다. 전문가와 코로나 방역상황, 바뀐 방역의료체계 짚어보겠습니다. ◇모닝벨 (월~금 오전 6시~8시 30분) 모닝벨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sSLCA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