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이 말하는 실현가능한 우주여행..ㅎㄷㄷ

과학자들이 말하는 실현가능한 우주여행..ㅎㄷㄷ

1969년 7월 21일 오전 2시 56분 15초 인류 역사상 가장 도전적이고, 무모하고, 대단한 사건이 한 인간에 의해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의 이름은 바로 닐 암스트롱 그가 달에 첫 발을 내딛은 순간, 단지 신의 영역이라고 여겼던 하늘은 더이상 인간이 도달할 수 없는, 닿을 수 없는 곳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이 당시 무려 6억 명이 그 순간을 목격하며,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하나의 꿈을 품게 되는데요 - 77번 바로 ‘우주여행’이었죠 지금껏 우리가 가보지 못한 우주의 광경은 너무나도 아름답고 신비했던 탓에 동경의 대상이 되었고, 그 꿈은 21세기에 접어든 현재까지도 모두의 가슴 속에 살아 숨쉬고 있죠 - 삭제 물론 지금이야 이전보다 과학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충분한 돈만 있다면 우주를 여행해볼 순 있겠지만, 그만큼 우리의 눈높이도 높아져 이제는 단순한 달 탐사가 아닌, 우주의 끝으로 목표가 바뀌었는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의 과학 기술은 아직 태양계조차 벗어날 수 없는 처참한 수준이었고, 만약 시간이 흘러 우리가 빛의 속도에 도달하는 우주선을 개발한다고 해도, 우리는 절대 우주의 끝을 볼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우주는 이 세상에서 가장 빠르다는 빛보다도 빠른 속도로 팽창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때문에 우리가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을 깨버리고, 빛의 속도보다 빠른 우주선을 만든다 하여도 우리는 영원히 우주의 끝을 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과학자들이 이 사실을 순순히 받아들일 리가 없었는데요 과학자들은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 우주를 여행할 방법들을 찾기 시작했고, 마침내 속도와는 상관없이 이 우주를 여행할 말도 안되는 방법을 떠올리고 맙니다 그리고 그 우주 여행의 실마리는 다름 아닌 블랙홀에 있었죠 오늘 방구석에서 알아볼 과학 “마침내 과학자들이 찾아낸 우주를 여행할 방법”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