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뉴스] 종단협 회장단, 울릉도에서 ‘국태민안’ 발원

[BBS뉴스] 종단협 회장단, 울릉도에서 ‘국태민안’ 발원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등 우리나라 7대 불교종단 지도자들이 올해로 19회 째를 맞은 진각종 종조 탄생성지 울릉도에서 열린 회당문화축제에 처음으로 참가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과 천태종 총무원장 무원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도진 정사 등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단은 축제 첫날 울릉도 성불사 참배로 현지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종단협 회장단은 독도 수호와 울릉도의 안녕을 발원하며 조성된 약사여래대불 앞에서 종단협 사무처장 진경스님의 집전으로 반야심경을 봉독하며 국태민안을 발원했습니다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회당문화축제는 2014년 세월호 침몰사고와 2020년과 2021년 코로나 상황을 제외하고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지속됐습니다 진각종은 그동안 회당문화축제를 ‘독도아리랑’이란 상설 주제로 남녀노소와 종교를 넘어 모두가 함께 하는 울릉도의 대표 문화축제로 성장시켰습니다 진각종은 오늘(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회당문화축제를 계기로 종조 회당대종사의 탄생성지인 금강원 성역화 불사도 본격화 합니다 ▶불교방송 NEWS 채널 구독하기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구독이 완료됩니다) ▶ BBS 불교방송을 만나는 더 다양한 방법! 불교뉴스 구독 : 앱: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