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희망이 있을 거 같아” 며느리 꿈 제대로 짓밟는 조지환 어머니

“네가 희망이 있을 거 같아” 며느리 꿈 제대로 짓밟는 조지환 어머니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하 '결혼 지옥')에서는 개그우먼 조혜련의 동생인 배우 조지환, 박혜민 부부가 출연해 직업 선택과 고부 갈등에 대해 털어놨다 결혼 8년 차인 조지환은 아는 형의 분식집에서 4개월째 아르바이트 중이다 박혜민은 간호사를 관두고 쇼호스트를 직업으로 삼았다 조지환은 "아내도 간호사를 관두고 수입이 뚝 떨어졌다 전세자금 대출 이자와 생활비를 써야 하니까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박혜민은 일주일에 5번 정도 방송하지만, 큰 방송이 아니라 수입이 많지 않다고 한다 이날 시어머니는 박혜민에게 전화를 걸었다 며느리가 전화를 받자, 시어머니는 "(아들이) 온종일 12시간 일하는거냐"며 아들의 안부 먼저 물었다 #오은영리포트결혼지옥 #조혜련동생조지환 #조혜련어머니 ----------------------------------------- THANKS FOR WATCHING SUBCRIBE TO CHANN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