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게 보이려고" …무면허 난폭 운전자의 최후 / SBS / 뉴스딱

"멋있게 보이려고" …무면허 난폭 운전자의 최후 / SBS / 뉴스딱

운전할 때는 늘 조심해야 한다는 거 다들 아시겠지만, 부산 시내 도로에서 난폭 운전을 한 사람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고요? 네 택시기사인 60대 A 씨는 지난해 8월 오전 부산 사상구 덕포동에서 속도위반과 신호위반, 앞지르기 위반 등 교통법규를 무시하며 난폭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당시 손님을 태운 뒤 빨리 가려고 앞의 차를 아슬아슬하게 앞지르는 이른바 칼치기 운전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 결국 A 씨는 난폭운전 금지 위반 혐의로 벌금 50만 원을 선고받고 운전면허가 정지됐습니다 우즈베키스탄 국적인 20대 B 씨는 지난해 8월 무면허로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 일대에서 경적을 울리며 급제동하거나 칼치기 운전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B 씨는 경찰 조사에서 폼나게 보이고 싶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재판부는 B 씨에게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화면출처 : 부산경찰청) ☞더 자세한 정보 ☞[뉴스딱] 기사 모아보기 #SBS뉴스 #뉴스딱 #무면허 #난폭 #운전자 #최후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X(구: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