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총 정기총회 및 신용호 총회장 취임식! 더 겸손히 섬기는 자세로 주신 사명 잘 감당 다짐!(월기총TV)(4)
경기북총 정기총회 및 신용호 총회장 취임식! 더 겸손히 섬기는 자세로 주신 사명 잘 감당 다짐!(월기총TV) (사)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 제27회 정기총회가 9일 경기도 파주 소재 방주순복음교회(담임 신정욱 목사)대예배실에서 거행됐다 이날 1부 예배는 신용호 목사 (부총회장)의 인도로 부총회장 권혁주 목사의 기도, 김용호 목사(서기)의 성경(마11: 28-30)봉독 후 유관재 목사(총회장)는 '부드러운 뜨거움'이란 제하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어떤 과정을 이수한다고 제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은 함께 있기 위해 부르셨기에 예수님과 함께 하며 닮는 자가 제자*라고 말했다 또한 *예수님을 닮는 것은 예수님의 마음을 갖는 것이며, 예수님은 온유하고 겸손하셨다*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함께 불러주셨다 주님의 부드러움과 따뜻함, 온유와 겸손으로 주신 사역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조광택 목사(사무총장)의 광고 후 장향희 목사(증경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제2부 총회는 유관재 목사의 사회로 오성재 목사(부총회장)의 개회기도, 각부 보고는 유인물대로 받고,장향희 목사가 회칙개정에 대하여 설명했다 이어 신용호 목사를 새 총회장으로 추대, 신구임원 교체, 공로패 및 축하패 수여, 신안건 토의 등 회무처리 후 라성열 목사(부총재)의 폐회 기도로 마무리 했다 *제27대 총회장 취임감사예배는 권순익 목사의 인도로 이천식 목사의 기도 후 오성재 목사의 성경(막16:15) 봉독,목회자중창단(김영신, 이교현, 전종규, 노시열)의 특별찬양 후 강영선 목사(경기북총 총재)는 '교회와 목회자의 영혼구령의 열정'이란 제하로 설교, 김용호 목사가 봉헌기도를 했다 강 목사는 설교에서 "신자는 영혼 구원의 사명을 감당해야한다 웨슬리, 조지 휘필드, 스펄젼도 영혼 구원의 사명에 불타 올랐다 영혼구령이 목회의 본질이며, 이 열정이 우리에게 있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교회 개척을 통해 한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경험, 46년간 목회하며 영혼구령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노력했다 참된 신앙은 가르침이 아니라 체험이며,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에 있다 교회조직이나 프로그램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에 있고, 능력은 사람의 대화에 있지 않고 기도에 있다 교회의 목적은 부흥에 있지 않고 영혼 구령에 있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총회장이 경기 지역의 영혼을 구원하는 큰 사명을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제2부 인사, 권면, 격려는 라성렬 목사(부총재)의 사회로 주효숙 사모 (법원읍가야교회)의 축하찬양 후 유관재 목사가 이임사를 전했다 신용호 총회장(예빛기도원)은 취임사 에서 *여기에는 부족한 나를 이끌어 주신 분들이 많이 계시다*며, *섬기는 목회자가 되도록 이끌어 주신 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 더 겸손히 섬기는 자세로 주신 사명 잘 감당하며 열심히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환 목사(한세대 목회대학원장) 는 "직분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알고 겸손히 잘 감당해야한다 지배자가 아닌 지도자가 되어 사람을 쓸 때는 성실하고 전문 지식이 있으며, 정열적인 사람을 쓰라했다 신임 총회장은 이 모든 것을 갖추고 있으니 큰 일 할 것을 기대한다" 김영진 목사(경기총 증경회장)는 "나사로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었듯이 신 총회장을 통해 이런 역사가 이뤄지기를 바란다" 김수읍 목사(경기총 증경회장)는 "하나님을 통한 복이 충만하고 장수하며 사명 감당하시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 김영현 목사와 양상규 목사가 권면을 하고, 정동균 목사(기하성 여의도총회장)는 "맡으신 직임 잘 감당하실 줄 믿고 격려한다"고 했다 장향희 목사(경기총 증경회장)는 "신 총회장은 평화를 이루는 분이시기에 잘 하시리라 믿고 격려한다" 오범열 목사(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는 "마을의 든든한 느티나무나 뒷 산의 큰 바위처럼 따뜻한 감성으로 귀한 사역 잘 감당하시기를 바란다" 신상철 목사(경기총 상임회장)가 "어려운 때 막중한 사명을 맡으셨다 주님과 동행하면서 귀한 사역을 잘 감당하시기를 바란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제3부 축사는 부총재 육수복 목사의 사회로 조미자 목사의 축하찬양 후 최요한 권순래 목사,최광필 웅지세무대 총장,음한국 목사가 축사를 했다 이어 윤용철 목사가 내빈소개,조광택 경기북총 사무총장의 광고, 권혁주 목사의 폐회기도,우성준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