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켓전도행전] 광염교회를 축복한다.

[피켓전도행전] 광염교회를 축복한다 "대명교회 피켓전도팀" 이 말은 현장에 나가는 사람과 자기 위치에서 기도로 지원하는 전 교인이 한 팀이요, 동역자라는 말이다 환경과 형편, 상황이 매일 새벽과 오후에 피켓전도의 현장으로 함께 나갈 수는 없다 오늘은 먼 거리에 살며, 출근 안하는 사람들도 함께 했다 주일오후 거리찬양을 가장 많이 나간다 이웃교회를 찾아다니며 선물과 후원금을 전달하는 광염교회(조현삼 목사)는 그 이름대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는 교회라고 확신한다 사실 몇년이 지나도 음료수 하나 대접은 고사하고 인사도 없이 전도팀을 지나치는, 한국교회의 현주소를 피부로 느낀다 자기 교회의 조직 강화만 신경쓰는, 교회는 하나다 협의회마다 정치 후원금은 걷고, 거마비 챙기기에만 급하다 전도용품 후원 같은 선한 사업은 생색도 못내니, 자기 이익만 추구한다 이웃교회 연세 높으신 권사님이 피겟전도 나온 10명의 식사비를 주고 가셨다 '페이스북'에 이어 '인스타그램'도 일만명이 넘었고 유튜브 "행복충전소TV" 구독자도 2,400명이 넘었다 양수경 전도사가 인기있는 유튜브 강사가 되어 무지하게 바쁘다 학습방부터 초, 중, 고, 대학, 교회까지 유튜버로 불려 다닌다 꾸준한 피켓전도로, 하나님의 상급이다 @행복충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