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5:17-21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쳤나니"(02/23/2020)

로마서5:17-21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쳤나니"(02/23/2020)

롬5:17-21(”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02/23/2020 모든 사람들은 이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죽음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고대 진 나라의 시황제도 죽지 않으려고 갖은 노력을 하였지만 그는 오십도 넘기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기 싫다고 말하고 있는 것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그것이 곧 바울이 말하는 사망이 왕 노릇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한 사람의 범죄로 인함입니다 하나님이 아담에게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임으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고 하시고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와가 뱀의 유혹에 넘어가서 자기도 먹고 아담에게도 주므로 그가 먹었습니다(창3:1-6) 아담 한 사람의 범죄로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얻은 그 기쁨이 곧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실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고 말씀하신 대로 아담과 더불어 모든 사람이 죄와 허물로 죽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대신 죽게 하시므로 모든 사람을 살리셨습니다( 엡2:1)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이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율법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모세의 율법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은 것입니다(행13:38-39) 율법으로 죄를 깨닫게 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죄 사함을 받는 것입니다 바울이 아담은 오실자의 표상이라고 하였습니다 아담은 죄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게 될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담 한 사람이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하나님께 순종하시므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예수님에게 담당시키셨습니다(사53:4-6) 예수님은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셔서 죽기까지 복종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빌2:6-8)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죽음은 육신의 죽음입니다 그러나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고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그 심판을 받지 아니하고 영원한 생명에 있습니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는 심판을 받아 멸망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 곧 하나님의 아들이 있는 자는 생명이 있고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는 것입니다(요일5:11-12) 다윗이 밧세바를 범하고 우리아를 죽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나단 선지자를 다윗에게 보내어 그 죄를 지적하였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죄를 깨닫고 죄악중에 출생을 하였다고 하며 하나님께 회개하였습니다 우리는 모두 다윗과 같이 죄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죄를 깊이 깨닫고 회개하는 마음이 곧 하나님의 크신 은혜의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