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월, 오늘 잭슨홀 연설…"금리 인상폭 단서 주지 않을 수도"
[앵커] 지금 전 세계 금융시장의 관심은 잭슨홀 미팅에 쏠려있습니다. 잭슨홀 미팅은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와 경제 전문가들이 매년 8월 진행하는 경제정책 심포지엄인데요. 우리 시간으로 오늘(26일) 밤 연설에 나서는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향후 금리 향방과 관련해 어떤 시그널을 주느냐에 따라 금융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첫날 분위기 짚어보겠습니다. 장가희 기자, 잭슨홀에 모인 연은 총재들 발언부터 정리해보죠. 역시, 긴축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분위기죠? [기자] 그렇습니다.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1시 25분 ~11시 55분) 백브리핑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3Pw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