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 "북한 '핵무기에 쓸 플루토늄 재처리 재개했다' 밝혀"
교도 "북한 '핵무기에 쓸 플루토늄 재처리 재개했다' 밝혀" 북한 당국이 핵무기 원료로 쓸 플루토늄 생산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혀 파문이 예상됩니다 북한 원자력연구원은 영변 핵무기의 원료가 되는 플루토늄 생산을 위해 재처리를 재개했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기관은 "농축우라늄을 핵무기에 이용하겠다"는 뜻도 분명히 밝히며 북한이 핵탄두의 소형화, 경량화를 달성했으며 수소폭탄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원자력연구원은 이어 "미국이 핵무기로 우리를 항상 위협하고 있는 조건 아래서 핵실험을 중단하지 않겠다"며 5차 핵실험도 언젠가는 강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