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19 [원주MBC] 영월) 자살예방 지킴이 14명 투입

[MBC 뉴스데스크 원주] 영월지역 자살 예방활동을 벌일 생명사랑 지킴이 14명이 현장에 투입됩니다. 영월군은 읍·면별 주민들로 구성된 생명사랑지킴이 14명이 자살 예방교육을 받고, 인근 이웃들을 만나 상담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상담을 통해 자살 우려가 되는 주민들은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대응합니다. 6년 전부터 시작된 영월 생명사랑지킴이는 지금까지 57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