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올해 첫 폭염주의보…내일 더위 더 심해져 [MBN 뉴스센터]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현재 강원 영서지역과 남부내륙으로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이 열기가 서풍을 타고 동해안 쪽으로 몰리면서 밤사이 강릉이 24도, 삼척이 23도에 머무는 등 열대야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은 이 더위가 더 심해지면서 일부 중부내륙으로도 폭염특보가 확대 발효되겠습니다. 서울은 32도 안팎까지 오르겠고요. 월요일에는 34도까지 올라올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제주 지역에는 약하게 비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국적으로 자외선 지수는 높음에서 매우 높음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서울이 32도, 춘천 34도까지 오르겠고요. 남부지방도 광주 33도, 대구 34도까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 이 더위는 다음 주 비가 내리면서 점차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정예은 기상캐스터) #MBN #MBN날씨 #MBN뉴스센터 #날씨 #기상캐스터 #주말날씨 #폭염 #더위 #자외선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