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마태복음 27장, #마태복음 #bible #matthew #새벽예배 #sunrise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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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새벽 기도회 마태복음 27:11-26 / 빌라도, 바라바(Jesus Before Pilate) 김창식 목사님 17절 선택의 기로 에덴 동산에서도 뱀과 같은 유혹이 있었는데 아담과 하와의 선택에 의해 결정되었고 책임이 지어졌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유혹이 아닌 하나님의 합당한 뜻대로 선택하셨습니다 넓고 좋은 길이 아닌 좁고 험한 길을 선택하셨습니다 빌라도가 군중들에게 바라바나 예수 중 누구를 놓아 줄지를 물어봅니다 21절 그 때 총독이 재차 물어봅니다 두 사람 중 누구를 놓아 주기를 바라는가? 군중은 살인자 바라바를 놓아 주자고 합니다 이 군중들을 선동한 배경에는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이들을 선동하였을지라도 선택은 군중들이 한 것입니다 그에 따른 책임도 그들에게 있는 것입니다 총독 빌라도도 예수님의 처형에 대하여 손을 씻으려해봤자 자신의 잘못된 선택은 어찌할 수 없고 면책 받지 못합니다 우리는 바라바를 선택하는 것과 같은 일이 있으면 안됩니다 민란이 일어날 것을 우려하는 빌라도와 같이 자신의 입지를 위하여 인권과 생명을 무시하는 행위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 같이 교회 정치를 이용해 선한 것을 곤경에 빠트려서는 안됩니다 세상 속에 있지만 합당한 선택을 하여야 합니다 어떤 길을 가던지 세상의 길이 아니라 하나님의 길을 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