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한 타이슨의 잔인한 복수. 마이크 타이슨이 알리에게 한 약속. 명경기를 만들어낸 복싱 레전드들의 감동 스토리. 무하마드 알리와 타이슨 하이라이트 영상 with Clova
무하마드 알리의 처절한 패배. 알리에게 복수를 약속한 소년 타이슨은 7년 후, 정말 그 선수들을 잔인하게 복수하는데..... 죽을때까지 알리를 우상으로 삼은 타이슨의 의리와 인간미를 다룬 다큐멘타리. 타이슨의 고백. 알리를 위한 복수 경기는 08:15 부터 시작됩니다. 마이크 타이슨과 무하마드 알리, 두 복싱 영웅들의 감동 스토리 . 격투기 복싱 레전드 마이크 타이슨은 1966년 뉴욕 할렘가의 불우한 환경에서 태어났습니다. 2살때 아버지에게 버림을 받은 타이슨은 도시의 슬럼 지역에서 불량스럽게 자라납니다. 어린시절을 폭력과 절도 등, 범죄로 보내고, 소년원 교도소에 들어간 타이슨은 그곳에서 처음 복싱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불량배였던 타이슨은 복싱 훈련으로, 매일, 새벽 4시 30분에 기상해서 14 킬로를 달리고, 밤 늦은 시간까지 하루종일 스파링과 트레이닝을 했습니다. 마이크 타이슨은 소년시기에, 잠자는 시간을 빼고는 모든 일과를 고된 훈련으로 보냅니다. (무하마드 알리의 쇠퇴기) 마이크 타이슨이 격투기 종목인 복싱을 시작한 무렵, 무하마드 알리는 레온 스핑크스에게 패배하며 쇠퇴기에 접어들고 있었습니다. 스핑크스와 재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둬, 다시 세번째 세계챔피언이 되었지만, 복싱 레전드로서 전성기가 지난 그는 1979년 세계타이틀을 반납하고 은퇴를 선언합니다. 그리고, 38세 된 1980년, 과거 자신의 스파링 파트너였다가 세계헤비급 챔피언이 된 래리홈즈에게 다시 세계타이틀을 도전합니다. (래리 홈즈와의 복싱 격투기 명승부) 래리홈즈는 1973년 프로에 데뷔후, 2002년 은퇴할때까지, 69승 44 KO 6패를 기록하며 세계헤비급 타이틀을 20차 방어까지 성공한 복싱 영웅 중에 한명입니다. 큰 키에 긴 팔로 복싱을 하기 적합한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던 홈즈는, 프로복싱 초창기에 무하마드 알리와 조 프레이저의 스파링 파트너로 고용되어, 돈을 벌습니다. 그렇게 번 돈으로, 가난했던 대가족 12명의 생계를 책임지었습니다. 명선수들의 강펀치를 맞아주는 역할인 스파링 파트너를 하며, 홈즈는 프로복싱에 대해 많은 기술들을 배우고 실력을 키워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알리가 레온 스핑크스에게 패하며 쇠퇴기에 접어들었을 무렵, 래리 홈즈는 무하마드 알리를 이겼던 강자 켄 노턴과의 타이틀 매치에서 이겨, 세계 타이틀을 확득하며, 알리가 이어오던 세계 헤비급 왕좌 세대교체의 주인공이 됩니다. 무하마드 알리와의 대결을 원하지 않던 무패의 챔피언 래리 홈즈는, 결국 1980년 세계 타이틀 방어전 상대로서, 알리와 맞붙게 됩니다. (늙은 알리의 복귀전) 38세의 무하마드 알리는 래리 홈즈와 대결하기 3개월전, 자신의 손이 떨려 코끝을 만지기 어려운 증상이 발생하자, 건강검진을 받는데, 펀치드렁크에 의한 파킨슨 병의 초기증상이 의심되었지만, 검진을 한 클리닉에서 경기 가능을 결정합니다. 갑상선 약을 먹으며, 래리 홈즈와 경기를 치른 알리는, 파킨슨 병의 영향으로 경기 시작부터 무기력하게 래리 홈즈에게 지배 당합니다. 과거 실력이 무색하게 일방적으로 당하던 알리는 11회 경기를 포기하며 TKO 패배를 당하게 됩니다. 래리 홈즈로서는, 자신을 스파링 파트너 상대로만 생각하던 무하마드 알리에게 복수한 순간이었습니다. (어린 타이슨의 강렬한 복수심) 14살 소년 마이크 타이슨은 복싱을 시작하면서, 무하마드 알리를 우상으로 여겼습니다. 어린 소년 타이슨은 자신의 우상이 링위에서 상대도 안되게 맞는 것을 보고 분노가 일었습니다. 마치 아버지가 구타당하는 목격한 아들의 심정처럼, 타이슨의 심장은 분노로 불타오르고 있었습니다. 그 경기를 보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차 안에서 실망하고 화가 나서,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다음날, 타이슨의 트레이너가 알리와 통화를 하던 도중, 알리와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타이슨은, 알리와의 통화에서 " 내가 크면, 홈즈와 싸울 것이고, 그때 내가 당신을 위해 복수해줄 것이다" 라고 약속합니다. (무하마드 알리의 은퇴) 복귀전 패배 1년 후 복싱 경기에서, 알리는 트래버 버빅에게 난타를 당하며 판정 패배하고, 은퇴를 하게 됩니다. 래리 홈즈와 트래버 버빅과 대결한 무기력한 두 격투기 경기는, 알리는 엄청난 펀치를 흡수하게 되어, 펀치드렁크에 의한 파킨슨 병이 가속화되는 결정적 계기가 됩니다 무하마드 알리는 3년 후, 1984년 파킨슨 병이라는 최종 진단을 받게 됩니다. (타이슨의 성공, KO 명장면 하이라이트 영상) 마이크 타이슨은 1985년 19세의 나이에 프로에 데뷔하고 1년만에, 19전 19승 19 KO의 화려한 전적을 쌓습니다. 19승 중, 12번은 1라운드 KO 승으로 핵주먹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었습니다. 1986년 타이슨은 알리 인생에 마지막 패배를 안긴 트레버 버빅을 상대로 세계헤비급 타이틀 전을 치릅니다. 그리고 2라운드에서 버빅을 KO로 제압합니다, 자신의 우상 무하마드 알리를 위한 1차 복수전으로, 자신이 세계챔피언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후, 타이슨 곧바로 WBA, IBF 챔피언을 모두 휩쓸며 무적의 세계챔피언이 됩니다. 타이슨의 프로모터 돈킹은, 흥행을 위해 전 세계챔피언 래리 홈즈와의 드림 매치를 조직합니다. 마이크 타이슨 본인이 7년전, 알리와 약속했던 복수전이 그렇게 열리게 됩니다. (약속했던 복수전, 명경기 스토리) 헤비급 세계챔피언이 된 후, 20차 방어까지 성공하며 승승장구하던 래리 홈즈는 마이클 스핑크스와의 타이틀 방어전에 첫 패배를 기록한 뒤, 이어진 그와의 복귀전에서도 지며, 은퇴를 선언합니다. 2년 간의 링을 떠나있던 그는, 39세의 나이에 복귀전을 마이클 타이슨과의 타이틀 전으로 치르게 되는데, 이것은 알리가 은퇴 후, 늦은 나이에 재기전을 전성기의 홈즈와 치른 것과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떠오른 신인 세계 챔피언과 저물던 과거 세계챔피언과의 대결은 많은 언론으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그것은 마이클 타이슨이 알리를 위한 복수전이었습니다. 이 경기에 알리가 초대되고, 역사의 주인공 알리는 두선수에게 격려를 한 뒤, 경기가 치뤄집니다. (복싱, 격투기에서, 명경기, 명장면을 만들어낸 두 복싱 영웅들의 이후 삶) 알리를 위한 복수전을 멋지게 승리. 자신과 자신의 스승, 그리고 자신의 우상에게 한 약속을 모두 지켜낸 마이크 타이슨. 이 두 레전드, 알리와 타이슨은 서로의 복싱 실력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친분관계를 이어옵니다. 무하마드 알리가 사망한 이후에도, 가장 먼저 장례식에 찾아가, 추모를 했던 의리있는 타이슨의 모습에서, 의리있는 복싱 인생의 그림자가 보이는 듯 합니다. 마이크 타이슨의 복싱 인생에서, 가장 큰 지주 역할을 했던 두 사람은 세상을 떠났고, 은퇴한 타이슨은 어느덧 올해 50대 중반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이크 타이슨은 올해 복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Song : Keys of Moon Music - Closer to Your Dream Follow Artist : / keysofmoon Music promoted by DayDreamSound : • Vide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