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만에 다시 파견된 조선통신사 1 [대학생新조선통신사5기]

200년만에 다시 파견된 조선통신사 1 [대학생新조선통신사5기]

#조선통신사 #일본여행 #부산여행 #역사탐방 #대학생조선통신사 #대학생신조선통신사 #대학생대외활동 #조선일보대외활동 #대사관대외활동 #일본대외활동 *본 영상은 2019년 7월에 찍은 영상입니다* 안녕하세요 비꾸리입니다 역마살 낀 비꾸리는 국내는 물론, 해외도 연2회 이상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데 이시국이 이렇게 길어질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2019년 8월 이후에 서울에만 있었다는게 말이 됩니까???? 코로롱 눈치 있으면 이제 좀 사라지자^^! 이 영상은 시리즈로 10편 올라올 예정이고 주일본국대한민국대사관 & 조선일보가 함께 한 대학생 新조선통신사 5기 활동에 대한 내용입니다 조선통신사란? 임진왜란 이후 악화된 한일관계를 회복하고자 서로 서신, 특산품 등을 주고 받으며 교류를 하게 되었는데 조선의 대표로 일본에 다녀오던 파견단의 이름입니다 이 파견단은 200여년 간 교류를 지속했으며 외교(왕의 서찰과 답장)는 물론이고, 여정(서울부터 도쿄까지의 기록), 문화교류에 대한 기록들이 남아있으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건만 333건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이야기이기에 자료도 60%이상이 일본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영천, 부산, 쓰시마섬, 시즈오카 등 특히나 조선통신사의 기록을 각별하게 생각하고 지역축제로도 보존하고 있는 양국의 도시들이 있습니다 이 당시, 한일관계가 급격히 나빠지면서 불매운동, 무역갈등까지 빚어졌었습니다 한일 간 함께하는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었지만 우리는 단순한 교류가 아닌 이러한 선조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지혜를 얻는 활동이었고, 이런 힘든 상황일수록 민간교류를 지속해야 관계개선의 실마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민간교류가 각광받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재밌게 봐주시고 질문이나 인상깊은 점 등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조선통신사 5기 기사 : 조선통신사 관련 블로그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