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의 영이내 마음에 부어질 때일어나는 일 | 존 파이퍼 목사

하나님의 아들의 영이내 마음에 부어질 때일어나는 일 | 존 파이퍼 목사

제가 최근에 깨달은 것을 새롭게 나누고 싶습니다 몇일 전 갈라디아서 4장 6절을 묵상하면서 이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갈라디아서 4:6 너희가 아들임으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성령을 우리 마음에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이제 저와 함께 이 현실로 더 깊이 들어가 봅시다 여기에 집중해 주세요 단순한 이미지나 비유가 여러분을 현실에서 차단하지 않도록 하세요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우리의 경험에서 그가 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셨기 때문에 이제 하나님의 아들의 영 즉 포도나무의 수액을 우리 마음에 보내십니다 그 영이 무엇을 하고 있나요? 그는 외치고 있습니다 '크라조'(외치다)는 부정적인 의미의 울부짖음이 아닙니다 이는 매우 행복한 외침입니다 "아버지!"라고 말입니다 예수님이 "아바 아버지" 라고 말씀하실 때 구원자가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 안에서 행복한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31절에서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나는 아버지를 사랑한다" 예수의 영, 하나님 아들의 영이 내 마음에 부어질 때 그가 오면 하는 일은 "아버지!"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여러 가지 의미 중 하나는 포도나무의 기쁨이 내 기쁨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아들이 아버지 안에서 가지는 기쁨이 내 안에서 아버지를 향한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아들이 내 마음에 들어올 때 아버지를 향해 노래하고 나 가지는 이제 아들이 아버지 안에서 누리는 기쁨을 아버지를 향한 나의 기쁨으로 맛보게 됩니다 이제 현실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이런 말들이 "와, 이게 나와 무슨 상관이 있지?" 라고 들릴 수 있다는 걸 알지만 사실 지금 우리와 모든 것이 관련이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묻겠습니다 지금 여러분 마음 깊은 곳에서 “아버지!”라는 외침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끼십니까? 그것이 말로 표현되든 그렇지 않든 말입니다 "아버지, 내가 당신이 필요합니다" "아버지, 나를 속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 나를 입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 당신은 내게 얼마나 소중한 분입니까!" "아버지, 제가 당신을 사랑합니다" 만약 당신이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이미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아들의 영이 당신의 삶 속으로 이미 흘러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사실 천만 년이 지나도 우리 스스로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원하지 않고 누군가에게 의존적인 아이가 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나 스스로 '누군가'가 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겸손하게 “전능하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를 당신의 자녀로 입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보다 더 큰 소망이 무엇이겠습니까?” 라고 진심으로 말할 수 있다면 당신은 진짜입니다 갈라디아서 4장 6절이 당신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분은 그의 아들의 영을 당신의 마음에 부어 '아바 아버지'라고 외치게 하셨습니다 “아바, 아버지”라고 외치는 당신의 마음은 작고, 필요하고 의존적인 아이와 같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당신 안에 계십니다 이것이 기적 중의 기적입니다 놀라워하시기 바랍니다 찬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