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송대관, 태진아·설운도 등 동료 가수들 눈물 속 영결·발인식 "잘 가, 영원한 라이벌" 조가는 해뜰날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비하인드] #송대관

故 송대관, 태진아·설운도 등 동료 가수들 눈물 속 영결·발인식 "잘 가, 영원한 라이벌" 조가는 해뜰날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비하인드] #송대관

[비하인드=김태석기자] 가수 고(故) 송대관의 영결식 및 발인식이 2월 9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되었다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치러진 영결식에는 유족과 동료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태진아, 설운도, 강진, 김수찬, 양지원 등 동료 가수들이 고인의 대표곡 '해뜰날'을 조가로 합창한 데 이어 생전 고인이 아꼈던 후배 김수찬이 '해뜰날' 모창과 성대모사로 웃음과 눈물을 함께 자아냈다 이후 유족과 동료 가수들이 고인의 관을 운구하고 자리를 떠났다 고인은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에서 영면에 든다 앞서 송대관은 컨디션 난조로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았으나 치료 도중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송대관은 지난 1967년 곡 '인정많은 아저씨'로 데뷔, 1975년 발표한 '해뜰날'로 전성기를 맞았고 이후 '네박자', '유행가', '차표 한 장' 등 많은 히트곡을 내며 태진아, 현철, 설운도와 함께 트로트 사대천왕으로 불렸다 [영상=비하인드DB] #송대관 #태진아 #설운도 #양지원 #김수찬 #김창열 #강진 #박상철 #송대관별세 #해뜰날 #네박자 #유행가 #차표한장 #비하인드 #BEHIND 비하인드(BEHIND) ⧈ 홈페이지 : ⧈ Youtube : ⧈ Instagram : ⧈ Naver TV : ⧈ 제보 : jebo behind@gmail com 저작권자 © 비하인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