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30도 넘는 한낮더위…충청·남부 소나기 [MBN 뉴스와이드 주말]

【 앵커멘트 】 현충일인 오늘도 한낮 더위가 예상됩니다. 기온이 크게 오르는 지역은 소나기 소식도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센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박선아 캐스터, 전해주시죠. [1]네, 휴일이자 현충일인 오늘도 한낮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서울은 어제 한낮보다도 3.3도 높아져 29도가 예상되고 곡성과 대구 등 남부지역은 30도를 넘나드는 곳이 많겠습니다. [2]이렇게 한낮에는 햇볕이 기온을 크게 끌어올리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지는 충청과 남부 중심으로는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저녁까지 예상 강수량은 5~30mm정도가 되겠고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기도 하겠습니다. [위성]현재 맑은 하늘 드러나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충청과 호남에는 오전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오늘 전국의 공기질 깨끗하겠지만 대기가 정체된 중서부 지역과 일부 영남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남부]오전에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의 짙은 안개가 예상되고요, 내륙 곳곳에도 안개가 짙게 나타나겠습니다. [최고]한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전주 광주가 29도, 대구는 31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가량 높겠습니다. [주간]주 초반에는 맑은 날씨 속에 한낮기온 여전히 크게 오르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남부와 제주를 중심으로 비 예보가 들어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박선아 기상캐스터) #MBN #날씨 #MBN뉴스와이드 #박선아 기상캐스터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