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단일화 집착, 국민의힘 난리났다! 민주당 "김건희, N사 급등 때 매도.. '작전주' 의혹" - 이기인 망언 논란.. 이어령 장관 별세, 문재인 대통령 이재명 후보 조문

윤석열 단일화 집착, 국민의힘 난리났다! 민주당 "김건희, N사 급등 때 매도.. '작전주' 의혹" - 이기인 망언 논란.. 이어령 장관 별세, 문재인 대통령 이재명 후보 조문

#윤석열안철수단일화집착 #김건희작전주의혹 #성남출신국민의힘이기인망언논란 #노무현손자끌어안은이재명 #이어령문화부장관별세 ▣ 황희두 멤버십 후원 : 영상 설명 : 윤석열 후보가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에 계속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경북 유세 일정을 취소하고 1시에 기자회견을 한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는데요 안철수 후보는 단일화에 대해 거듭 선을 긋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후 안철수 후보에게 책임을 떠넘기려는 게 아니냐는 반응까지 나올 정도인데요 이준석 대표는 단일화는 2등, 3등 후보가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던 바가 있기에 국민의힘 내부가 발칵 뒤집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외로도 방금 전 단독으로 김건희 작전주 의혹 보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김건희가 매매했던 '작전주' 의혹 N사 과거 코바나컨텐츠와 동업 관계 관련 헤럴드경제 단독 보도가 떴습니다 - N사, 기존 전시에 "코바나컨텐츠 참여" 요청 - 예술의전당 거부에 '무단 취소' 3년 자격 정지 - N사가 빠진 자리에는 코바나컨텐츠 단독 전시 - 與 "김건희, N사 급등 때 매도 '작전주' 의혹" - 野 "1150만원 손해 보고 매도한 게 전부" 반박 --- 게다가 국민의힘 이기인 의원의 망언 논란까지 터진 상황인데요 [국민의힘 이기인 의원 "친일파 이완용도 성남 출신" 발언 논란] 성남 출신 '국민의힘 이기인' 의원이 망언을 내뱉었네요 뒤늦게 아차 싶었는지 글을 삭제했지만 벌써 커뮤니티에선 발칵 뒤집혔습니다 참고로 이재명 후보는 경북 안동 출신입니다 --- 반면 이재명 후보는 어제 노무현 전 대통령 손자와 끌어안으며 힘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외로도 이어령 선생 별세 소식에 문재인 대통령, 이재명 후보가 직접 조문을 다녀왔다는 소식까지 전해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전문] 이어령 선생님의 죽음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애도합니다 오늘 하늘도 큰 스승의 부재를 매우 아쉬워하는 듯합니다 슬픔에 잠겨있을 유족과 제자들, 선생님을 추억하는 국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어령 선생님은 우리 문화의 발굴자이고, 전통을 현실과 접목하여 새롭게 피워낸 선구자였습니다 어린이들의 놀이였던 굴렁쇠는 선생님에 의해 서울올림픽 개막식에서 한국의 여백과 정중동의 문화를 알렸습니다 우리 곁의 흔한 물건이었던 보자기는 모든 것을 감싸고 융합하는 전통문화의 아이콘으로 재발견 되었습니다 우리가 우리 문화를 더 깊이 사랑하게 된 데는 선생님의 공이 컸습니다 정부가 지난해 금관문화훈장을 수훈한 것이 선생님의 큰 공로를 기리는 일이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남겨주셨습니다 그것은 모양은 달라도 모두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방법에 관한 것입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영면하시길 기원합니다 --- [이재명 후보 페이스북 전문] 우리 시대 최고의 지성, 故 이어령 교수님의 영면을 빕니다 한평생 아낌없이 지성과 지혜를 나눠주신 이어령 교수님께서 오늘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 애통합니다 선생께선 우리 정치, 경제, 문화, 사회를 아우르는 모든 면에서 남다른 시각과 대안을 제시하셨던 지식인입니다 특히, 청년과 어르신들의 아픔을 알고 위로하고자 했던 마음은 많은 이들을 울렸습니다 "독재적 생각과 독선적 생각을 뛰어넘어, 이제는 독창적이고 독립적인 나라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선생께서 남기고 가신 모든 것은 우리 국민에게 큰 '선물'이었습니다 그 선물 꾸러미에서 두고두고 깨달음을 얻으며 더 나은 대한민국, 더 나은 세상으로 전진하겠습니다 긴 시간 암투병중에도 특유의 유쾌함과 사색하는 힘만은 잃지 않으셨던 것으로 압니다 바로 그 모습이 선생을 존경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을 것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죽음'이 아니라 '애초에 난 곳으로 돌아가시는 것'이라 생각하며 슬픔을 달랩니다 故 이어령 선생님의 영원한 안식을 기도합니다 고통 없는 곳에서 이제 편히 쉬십시오 ---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