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변호인 "최 씨, 딸 정유라 어떻게 될지 계속 걱정"

최순실 변호인 "최 씨, 딸 정유라 어떻게 될지 계속 걱정"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덴마크에서 체포된 딸 정유라 씨의 국내 송환 이후 상황에 대해 노심초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 씨의 변호인인 이경재 변호사는 취재진과 만나 최 씨가 '딸이 덴마크에서 어떻게 되느냐, 여기 오면 어떻게 되느냐'며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변호사는 "최 씨가 특검 수사에서 딸이 어느 정도의 혐의를 받게 될지를 가장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씨의 국내 변호도 맡은 이 변호사는 국내 송환 뒤 정 씨의 신병처리에 대해서는 "애초부터 불구속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제보) 4409(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