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식이에 이어 승아까지, 스쿨존에서 잇따르는 아이들 사망 사고.. 민식이법 시행 3년차에 스쿨존 사고 부상자 수는 오히려 증가 (이슈라이브) / SBS

민식이에 이어 승아까지, 스쿨존에서 잇따르는 아이들 사망 사고.. 민식이법 시행 3년차에 스쿨존 사고 부상자 수는 오히려 증가 (이슈라이브) / SBS

스쿨존 내 음주 운전 사고로 대전에서 초등학생 1명이 또 숨졌습니다 이른바 '민식이법'으로 불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안전법 시행 3년 지났지만, 민식이법으로도 역부족인 상황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망 사고를 제외한 부상자 수만 놓고 보면, 민식이법으로도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스쿨존 주변에 경계벽을 의무적으로 설치하거나, 과속방지턱 추가 설치, 등하교 시간대 주정차 금지 등 다양한 보완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민식이법은 2019년 9월 충남 아산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건널목을 지나던 김민식 군(당시 9세)이 교통사고로 숨진 사고를 계기로 제정 시행됐습니다 #SBS뉴스 #8뉴스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