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억이 푼돈?" "재산 90% 도박성 투기"…김남국에 빗발친 비판

"8억이 푼돈?" "재산 90% 도박성 투기"…김남국에 빗발친 비판

✔중앙일보 구독하기 국민의힘에서 10일 거액의 가상화폐 보유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을 향한 비판이 빗발치고 있다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들통날 거짓말 하지 말고 코인 거래내역을 전부 공개하라"며 "(김 의원은) 여전히 국민들을 분노케 한 코인 투자 배경과 자금에 대해서는 침묵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 의원이 현금화 관련 해명을 번복한 것에 대해서는 “8억원이라고 하는 돈이 기억도 하지 못할 정도의 ‘푼돈’입니까”라며 “선택적 해명, 선택적 자료 제출로는 국민들을 납득시킬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남국 #전주혜 #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