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2%, 새 돈으로" 북한 청년 충성심의 기준? (2022.09.24/통일전망대/MBC)

"월급 2%, 새 돈으로" 북한 청년 충성심의 기준? (2022.09.24/통일전망대/MBC)

[09월 24일 북한이 궁금해] “월급 2%, 새 돈으로 북한 청년 충성심의 기준?” 문정실 작가 북한 방송에서 가장 자주 언급되는 단어 중의 하나가 ‘청년’이다. 북한에선 14살이 되면 누구나 의무적으로 ‘청년동맹’이라는 조직에 가입해, 매달 일정 금액을 맹비로 내면서 정치, 경제 분야에서 활약한다. TV를 통해 보는 북한은 ‘청년동맹 대회’를 열고 전과 이력이 있는 청년들에게 기회를 주며 청년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한편으로는 청년층이 ‘자본주의 독소’로 오염돼 있다면서 청년층의 사상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북한의 청년 조직, 청년동맹과 북한 당국이 청년세대를 대하는 자세를 살펴본다. https://imnews.imbc.com/replay/unity/... #북한청년동맹, #사상단속, #전과이력청년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