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8.4 베이루트 대폭발 계기로 살펴본 레바논 내전과 (시리아, 팔레스타인)난민
(1) 레바논지역에는 1C 로마에 의해 기독교가 7C 아랍에 의해 이슬람이 전파. -레바논산맥과 안티레바논 산맥으로 둘러쌓인 지형적 특징(가운데 분지지역이 베카)으로 5C 독자적 기독교파인 마론파, 11C 폐쇄적 이슬람파인 드루즈파가 형성 -이슬람 61%(수니31%, 시아30%), 기독교(마론파) 34%, 드루즈파(5%) 의 다양한 종파간 갈등 끝에 권력분할에 의한 견제균형으로 불안한 평화유지 (2)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전쟁중 친아랍노선으로 1948년부터 팔레스타인 난민 15만 수용하고 1970년 요르단에서 쫒겨온 PLO와 팔레스타인 난민 15만을 수용한 결과 이에 반발한 기독교 팔랑헤 민병대가 PLO버스를 공격함으로써 1975년 내전 발생 (1990년까지) -내전 잡으러 시리아파병, 시리아 잡으러 이스라엘 파병, 이스라엘 잡으러 UN군 파병, 이스라엘 떠나니 시아파 원리주의 헤즈볼라가 레바논 남부 이스라엘접경지역 장악하고 이스라엘과 대치중 (3) 팔레스타인 난민 : 47만명, 12개 난민촌과 8개 정착촌에 거주, 취업 및 건축허가 없고 UNRWA가 지원, 캠프 내에서 파타 세력이 가장크고 정부에 협조적이나, 파타 알-이슬람 등 극단세력이 테러에 가담하고 있음 -시리아난민 : 91만명 UNHCR등록 난민 체류할 수 있지만, 취업및 거주허가에 현지인 확인과 연200달러의 비용 때문에 75%가 무비자, 30만 아동 무교육 -경제위기 : 2018년부터 물가60%인상, 실업률 3분의 1, 빈곤율50%, 식량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