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성주 사드기지 전체부지 대상 일반환경영향평가 실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정부 "성주 사드기지 전체부지 대상 일반환경영향평가 실시" 정부가 경북 성주의 주한미군 사드 기지에서 진행해온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대신 일반 환경영향평가를 하기로 공식 결정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28일) "사드 체계의 최종 배치 여부는 당초 미측에 공여하기로 한 성주 기지의 전체 부지에 대해 국내법에 따른 일반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한 후 그 결과를 반영하여 결정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통상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는 평균 6개월 정도 걸리지만, 일반 환경영향평가는 1년 이상 소요됩니다. 국방부는 "이미 배치된 장비의 임시 운용을 위한 보완 공사와 이에 필요한 연료 공급, 주둔 장병들을 위한 편의시설 공사를 허용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