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렛 참사' 현대백화점 사장 등 중대재해법 입건 |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8명의 사상자를 낸 대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화재 참사와 관련해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 등 3명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대전고용노동청은 현대백화점 사장과 아웃렛 방재, 보안 시설 협력업체 대표 등 3명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유통업체 최초로 중대재해처벌법 수사를 받게 됐는데,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입건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노동청은 조만간 김형종 사장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며, 향후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입건 대상과 범위는 달라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