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버이날, 시청자 고지현 님의 편지를 읽어드립니다 오늘은 쑥스러운 마음을 접고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해보는 건 어떨까요? 세상의 모든 부모님께 EBS가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