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명소 동장군 축제 포천, 드론 도시의 꿈 [인사이드 경인] [풀영상] / KBS 2024.12.27.
여름 휴양지로 유명한 포천시 백운계곡에서 동장군 축제가 개막돼 2월 2일까지 계속된다 동장군 축제에선 하얀눈을 머리에 인 깊은 산들과 꽝꽝 얼은 계곡 속에서 120미터 눈썰매를 타고 신나게 내달릴 수 있다 계곡 위에선 얼음 낚시를 즐길 수 있고, 3개월 동안 준비해온 얼음 빙벽은 예술작품처럼 수려해 사진 촬영 명소가 되고 있다 동장군 축제는 백운계곡 상인회에서 꾸려온 자생적인 축제로, 벌써 20년을 맞는다 진행요원 70여 명도 모두 마을 주민들 푸드코트에선 국밥과 겨울간식을 즐기며 겨울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축제가 생긴 이유도 알고 보면 겨울 소득원을 창출하기 위해서인데, 포천시는 전체 면적의 30% 가까이가 군사시설 보호구역이면서 동시에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중첩 규제를 받고 있다 1,700만 경기 인천 시청자와 함께 하는 '인사이드경인'이 백영현 포천시장과 강왕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무인이동체 사업단장을 초청해 포천시가 꿈꾸는 드론 특화 산업의 미래, 최근 방산을 중심으로 영역을 확장 중인 차세대 드론 산업의 가능성, 그리고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포천시의 노력 등을 자세히 알아본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인사이드경인' 홈페이지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 kbs1234@kbs co 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겨울축제 #드론 #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