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고속도로 갓길 통행 16개 구간 허용
설연휴 고속도로 갓길 통행 16개 구간 허용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정체를 막기 위해 갓길 통행 허용 구간을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리기로 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까지 평소 차량 정체가 심한 경부선, 영동선 등 7개 고속도로의 16개 구간에서 승용차가 갓길을 달릴 수 있습니다. 경찰은 또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경찰 오토바이 34대로 구성된 신속 대응팀을 고속도로에 배치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