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진의 첫눈 임종수 작사 작곡 (1989 나훈아) 映像制作 ABSTV 亞細亞 放送 EK entertainment (株) EK-TEC K-ARIRANG 义九 李咏陳 歌謠 博物館
첫눈 (1989 나훈아) 이영진 노래 임종수 작사 작곡 첫사랑 그님을 만나던 날도 첫눈이 내리는 밤이었지요 꽃잎처럼 쏟아지는 눈을 맞으며 다정히 손을 잡고 마냥 걸었지 언제나 첫눈이 내리면 생각이나요 첫사랑 그님을 보내던 날도 첫눈이 내리던 밤이였지요 돌아서는 발자욱마다 눈이 쌓일때 돌아올 그 날만 나는 빌었지 언제나 첫눈이 내리면 생각이나요 나훈아의 ‘첫눈’은 임종수 작사 작곡의 1989년10월15일 아세아 레코드사 제작 나훈아 22주년 기념 신곡 LP 음반 A면 타이틀 갈무리 B면 타이틀 수록곡 첫눈(初雪, 하쯔유키) - 1989 原唱 羅勳兒(ナフナ) 李咏陳 歌手 林鍾壽(イムジョンス) 作詞, 作曲 첫사랑 그 님을 만나던 날도 初恋の あの人に 初めて 逢った日も 하쯔코이노 아노히토니 하지메테 앋타히모 첫눈이 내리던 밤이었지요 初雪が 降った 夜でした。 하쯔유키가 훋타 요루데시타 꽃잎처럼 쏟아지는 눈을 맞으며 花びらのように 降り注ぐ 雪に 降られながら 하나비라노요-니 후리소수구 유키니 후라레나가라 다정히 손을 잡고 마냥 걸었지 優しく手をつないで ただ歩いた。 야사시쿠테오쯔나이데 타다아루이타 언제나 첫눈이 내리면 생각이 나요 いつも 初雪が 降ると 思い 出します。 이쯔모 하쯔유키가후루토 오모이 다시마스 2) 첫사랑 그 님을 보내던 날도 初恋の あの 人を 送った 日も 하쯔코이노 아노히토오 오쿧타 히모 첫눈이 내리던 밤이었지요 初雪が 降った 夜でした。 하쯔유키가 훋타 요루데시타 돌아서는 발자욱마다 눈이 쌓일 때 踵返す足跡ごとに 雪が 積もる 時 키비스카에스아시아토고토니 유키가 쯔모루 토키 돌아올 그날만을 나는 빌었지 戻って来るその 日だけを 私は 祈った。 모돋테쿠루소노 히다케오 와타시와 이녿타 언제나 첫눈이 내리면 생각이 나요 いつも 初雪が 降ると 思い 出します。 이쯔모 하쯔유키가 후루토 오모이 다시마스 作詞, 作曲 : 임종수(林鍾壽)(イムジョンス) 原唱 : 나훈아羅勳兒(ナフナ) 작곡가 임종수는 1942년 전북 순창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를 마치고 이리 (현 익산)로 이사를 간 뒤 남성 중,고등학교를 졸업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섰다. 그는 처음에 가수의 꿈을 가지고 있었으며 1967년 당시 작곡가 나화랑으로부터 “호반의 등불”이라는 곡을 받아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다. 데뷔 이후 방송국 전속가수로 활동하였지만 미 8군 부대에서 유행하던 팝송이 유행하던 시절이라 자신은 창법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가수를 그만두게 되었다. 결국 자신을 데뷔시켜 준 나화랑의 추천으로 작곡가로 되기를 결심하였다. 1970년에 임종수는 오아시스레코드사에 찾아가 당대 최고의 가수 나훈아를 찾아가 자신이 작곡한 “차창에 어린 모습”이라는 곡을 들려주었고 그에 나훈아는 흔쾌히 승락하여 방송에 전파를 타는데 성공하였다. 하지만 가사에 무정이 들어 갔다는 이유로 방송불가판정을 받았다. 1972년, 그는 나훈아를 만났는데 나훈아가 말하길 "차창에 어린 모습“이 멜로디는 좋은데 가사가 아닙니다. 어차피 방송에 나가지 못할테니 가사를 새로 바꾸고 리듬도 고고리듬으로 편곡해서 다시 취입합시다." 라고 제안을 해서 그전에 같이 작업한 정통 트로트 곡인 ”차창에 어린 모습“을 고고리듬으로 편곡하고 가사를 새로 다시 개사를 해서 [고향역]이란 제목으로 나훈아가 불렀는데 발표 당시에는 반응이 없었으나 방송국 PD 에게 설문조사를 해서 나훈아의 뭍혀잇는 노래 중에서 괜찮은 노래 TOP 10를 선정했는데 그중에 ”고향역“이 1위로 선정이 돼서 그곡을 타이틀로 앨범을 재발표했는데 그때 곡이 히트하면서 유명 작곡가 반열에 올랐다. 이로써 임종수는 나훈아의 측근이 되었다. 1976년에 자신의 아내의 생활상을 반영한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하수영)“를 작곡,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그 이후에도 전국노래자랑 을 1990년부터 15년 동안 심사위원을 했었고 꾸준히 작품활동을 했고 1991년에 ”무정“이라는 제목의 노래를 타이틀로 한 앨범을 내서 가수 활동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딱 한번) 지금 현재 한국의 대표적인 작곡가이며 히트곡 메이커로 자리잡았으며 충청대학 초빙교수로 활동중이다. 대표곡 1972년 나훈아 《고향역》 1976년 하수영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1981년 나훈아 《대동강 편지》 1989년 태진아 《옥경이》(원제:고향여자) 1991년 박윤경 《부초》 1992년 인순이 《착한 여자》(원곡:남진) 1997년 조항조 《남자라는 이유로》(원작:미워도 미워말아요(1987)/작사:나훈아/원곡:최진희) 2002년 남진 《모르리》, 최진희 《가져가》(원작:기억(1983)/작사:임종수/원곡:유갑순) 2004년 한서경 《당신께 넘어갔나봐》 2005년 최진희 《여정》(원작;미워도 내사랑(1978)/원곡:노두옥(1978년 솔로 데뷔/1981년 혼성듀엣 작은새 활동/뮤지컬 배우, 의상 디자이너 활동) 2006년 문희옥 《사랑이 남아 있을 때》, 이창용 (가수) 《사랑해 말도 못하는》 2008년 장윤정 《애가 타》 2009년 서주경 《벤치》 2010년 남진 《사랑하며 살테요》, 조항조 《정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