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아들도 팔아넘겨"…아동 17명 인신매매한 60대 여성, 30년 만에 ‘사형’|지금 이 뉴스
어제(19일) 중국 구이저우성 고급인민법원이 60대 여성 위화잉에 대한 사형 선고를 확정판결했습니다. 위화잉은 지난 1993년부터 10년 동안 아동 17명을 납치해 돈을 받고 팔아넘긴 혐의를 받았습니다. 피해 아동 중 한 명이 성인이 된 뒤 가족을 찾아 나서며 위화잉의 범죄 행각이 세상에 밝혀졌습니다. 피해자 중엔 위화잉의 친아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며 충격을 줬습니다. 중국에선 인신매매가 단순히 과거의 사건에 지나지 않고 여전히 성행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중국 #인신매매 #30년 #처벌 #사형 #선고 #JTBC #이도성 #베이징특파원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_news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10news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jtbc10news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https://news.jtbc.co.kr 페이스북 / jtbcnews X(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news.jtbc.co.kr/report 방송사 : JTBC (https://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