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10만원 짜리 도쿄 미슐랭 스타 프렌치 파인 다이닝 코스 디너 "테이블 드 조엘 로부숑 (La Table de Joël Robuchon)"
25년 1월 중순에 방문한 도쿄 에비수에 위치한 "테이블 드 조엘 로부숑 (La Table de Joël Robuchon)"에서의 디너 후기입니다 한국에선 찾아보기 힘든 10만원 짜리 미슐랭 원스타 디너 코스입니다 도쿄에는 세 개의 조엘 로부숑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GASTRONOMY Joël Robuchon (미슐랭 3스타, 도쿄 에비수): LA TABLE de Joël Robuchon (미슐랭 1스타, 도쿄 에비수): L’ATELIER de Joël Robuchon (미슐랭 1스타, 도쿄 롯본기): 이 중 LA TABLE de Joël Robuchon를 방문했습니다 예전에는 2스타였던 곳입니다 디너 4코스에 우리돈으로 11만원(12000엔)이고, 다양한 가격대의 메뉴가 있습니다 2025년 1월 기준, 메뉴A(13,800엔): 2앙뜨레 + 2플랏(생선, 고기) + 1디저트 메뉴A-1(12,000엔): 1앙뜨레 + 2플랏(생선, 고기) + 1디저트 메뉴B(10,000엔): 2앙뜨레 + 1플랏 + 1디저트 메뉴C(런치 온리, 8,000엔): 1앙뜨레 + 1플랏 +1디저트 엔저에 상당히 메리트가 있고, 음식 자체도 훌륭하고 서비스도 좋아서 한번 가볼만한 곳입니다